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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세미 에이타의 배구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세미 에이타의 배구는 제가 2017년도에 적기 시작한 하이큐 2차 창작 드림 소설입니다. 총 41화의 중편 분량으로 2023년도에 완결되었습니다. 세미 에이타의 배구는 제가 하이큐를 접하고 난 뒤 세미 에이타가 최애가 되면서 세미의 없는 분량에 눈물을 흘리다가 쓰게 된 소설입니다. 이 글을 쓸 당시에는 진짜 시라토리자와 드림이 인기가 없어서물론 지금도 많지 않습니다 흑흑 자급자족하는 수밖에 없었거든요 흐그그규ㅠㅠ 언젠가 외전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선작이 좀 더 늘어나게 되면 쓸지도 모르고요. 덕심이 불타오르면 가능할지도......? 어쨌든 제가 설렘을 가득 담아 적었던 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면 조아라에서 보실.. 2023. 6. 27.
바람지은 백허그 그림!!!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제가 예전에 그렸었던 메리프 낙서입니다! 그리고 제목을 보고 클릭하신 분들을 위한 그림은 바로 밑에! 이 그림을 그릴 때가 2019년이군요. 아득하다. 트위터에 몰래 올려두면서 얘네 둘이 사귀는 날은 언제 오려나....... 했었는데 그날이 왔습니다! 제가 백허그를 좋아했는지 이 때도 그런 그림이고 완결 때에도 백허그하는 장면으로 끝났었네요 ㅋㅋㅋ 물론 완결 때쯤의 지은이는 머리카락을 길렀을 때라서 그림보다는 좀 더 길었겠지만요! 백허그 너무 포근 따끈하고 좋지 않는가요? 흑흑. 작중에서 바람이는 연구원의 길을 가지 않겠다고 했으니 이런 연구 가운 같은 것은 입을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사는 곳이 연구소이니 이런 차림도 한 번쯤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어쨌든.. 2023. 6. 26.
[하이큐/시라야치] 너의 이름은.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이 패러디 소설은 제가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인 2017년도에 만들었던 소설입니다. 그 때가 제가 너의 이름은.이라는 영화를 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앓고 있을 때였는데, 당시 어떤 금손님이 유튜브에 '[하이큐] 시라야치 너의이름은 예고편 패러디'를 만들어 주셨었거든요. 흑흑. 지금은 그 금손님이 그 영상을 내린 상태라 더이상 볼 순 없지만요. 그 영상을 보고 너무 예뻐서 시라부와 야치가 너의 이름은 처럼 몸이 바뀌고 죽음에 위기에 처한 한 사람을 구원하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작품이 이 [하이큐/시라야치] 너의 이름은. 입니다. 밤중에 플롯을 세우고 완결까지 단숨에 써내려가고 연재까지 그 날 바로 끝냈던...... 단편이었기에 가능한 일정을 소화하고 뻗.. 2023. 6. 25.
지금까지 올렸던 포하 자작 표지 + 낙서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포하 쓰면서 표지로 쓰기 위해 만들었던 표지들을 업로드하려고 해요. 조아라에서 표지 같은 것들은 수정하면 이전 표지도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이렇게 스스로 올려두어야 한다니 귀찮습니다만....... 지금이야 독자님이 그려주신 팬아트를 주로 표지로 걸어두지만요. 이전에는 그런 표지가 없었어서 제가 직접(!) 그려서 표지를 달아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조금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옛날을 추억하는 마음으로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PPT 이용 위의 표지 두 개는 제가 아마 초창기 때에 만든 것 같은데, PPT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ㅋㅋㅋ 첫 번째 표지는 단순히 무지 배경에 몬스터볼을 PPT 도형을 이용해서 만들고 그 위에 글씨체를 넣었었던 것이고요.. 2023. 6. 16.
조아라 구버전 접속하는 법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조아라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조아라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던 것이었죠. 이전의 조아라가 자그마한 사이즈의 불편한 뷰어를 꽤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요. 한 때 마나? 였나 유료로 뭔가 했던가? 어떤 방법으로 그 뷰어에 있는 작품의 새싹(?)을 키울 수 있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았는데요 ㅋㅋㅋ 지금은 리뉴얼 되어서 다른 웹소설 플랫폼과 유사한 형태의 뷰어를 사용하고 있죠. 뷰어 말고도 구버전에서는 뜰이라는 싸이월드 느낌의 홈페이지 같은 게 작가마다 있었거든요. 좋아하는 작가님 뜰 구경하는 것도 꽤나 쏠쏠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구버전에는 아바타도 있는데 막 옷을 입힌다거나 꾸밀 수 있는 것도 있었죠 ㅋㅋㅋ 옛날의 잔재 같은 그런 느낌이 들.. 2023. 6. 15.
[조각글] 그 남고생의 하루 # 제가 팬아트를 정리하려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뒤적거리고 있는데 어떤 파일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 하드에 넣어두기엔 아깝고 조아라에 올리기엔 쓰다 만 글인데 이어 쓸 엄두가 안 나서 여기에 올립니다. 그 점 감안해 주시고 봐주세요 ㅎㅎ #포켓몬스터 하이스쿨.gba #포켓몬스터 1세대 고등학생 에유 #아침에 일어난 남고생 그린(오바람) #포켓몬이 있는 현대 일상 #포하 초반부 본가 아닌 자취하던 시기 그 남고생의 하루 6:00 기상 “으앗챠.” 그는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켠다. 배게 옆에 잠들어 있던 레트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깨운다. 아침잠이 없는 피죤은 횃대 위에서 눈을 깜빡이며 있다. 일어나는 김에 잘 잤냐는 인사로 부리를 만져주면 작게 소리 내며 손바닥에 뺨을 부빈다. 그가 방을 나서.. 2023. 6. 11.
한다는 텍본 제작은 안 하고...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밤인데 잠이 안 오네요 ㅎㅎ 포하 완결을 치고 나니 세배 완결을 치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세배 원고를 완고 치고 업로드까지 예약을 마무리해두었네요. 뿌듯합니다. 큐엔에이도 다 적어서 이제 업로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텍본 제작 먼저 한다더니 이게 제일 뒤로 미뤄졌네요...... 어쨌든 생존 신고는 하고 가려고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해야 할 일은 이제 1) 포하 큐앤에이 올리는 것(2편 남음), 2) 포하 텍본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 3) 이전에 받은 팬아트나 제가 만들어둔 낙서 같은 것들을 블로그에 옮겨놓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이것들 다 마무리하고 나면 진짜 차기작 적어야지....!!! 차기작 다 적고 나면 홍보 겸 생존신고 겸 기회다 싶어서.. 2023. 6. 11.
웹소설 관련해서 챗GPT에게 물어보았다.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챗GPT. 꽤나 오래된 떡밥이긴 한데 이제야 저도 궁금해져서 한 번 가입을 해봤어요. 요즘 인공지능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니까 웹소설 작가들도 이러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아니면 이러한 인공지능이 언젠가 웹소설 작가를 대신해서 웹소설을 써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사실 별 의미 없이 실험 삼아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일단 웹소설에 대해 물어봤는데요. 오. 생각보다 정확한 느낌이 들어요. 뭔가 좀 더 보충해야 할 것 같은... 뭔가 번역체라던가 그런 느낌이 들긴 하는데. 어쨌든 의미만으로는 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웹소설에 대해 챗GPT가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클리셰를 물어봤습.. 2023. 5. 6.
이사 완료! 그리고 텍본 제작?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아이고.......... 블로그 이사가 겨우 끝이 났습니다. 작년의 나는 무슨 생각으로 블로그에 이사를 시작해서....... 아니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결국 스불재로 끝나게 되었군요..... 그래도 다 끝내고 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아니, 조아라에서 톡소다로, 톡소다에서 이번에는 블로그로 이사를 하다니. 이러다 이사 장인이 되어버리겠어요. 다른 것들은 이사할 생각을 아예 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으윽. 작품은 조아라에 두도록 합시다. 하지만 이번 이사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티스토리 맞춤법 검사를 한 번 돌려서 이전에 체크하지 못했던 맞춤법을 어느 정도는 고칠 수 있었던 점이랄까요. 그런데 티스토리 맞춤법 검사 중간에 오류 나면 고쳐야 할 것 옆에 수정.. 2023. 4. 18.
[월간 결산 및 마무리] 완결과 3월 소설 작업량 결산! 2023년 3월 작업 일지 월간 결산 총 작업일 : 6일 (6일▼) 작업 시간 : 12시간 40분 (23시간▼) 작업량 : 6,090자 (4만5천자▼) 작업 편수 : 2편 (7편▼) 작성한 작업 일지 [소설 작업 일지] 3월 1주차 / 장렬한 실패 [소설 작업 일지] 3월 2주차 / 성공! 그리고 완결!!! 후기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3월이 다 지나지 않았지만 3월 작업 일지 월간 결산을 들고 온 것은 작업을 끝냈다!!!! 라는 것이지요. 엄청나게 힘들었던 완결까지의 과정이 끝나고 후기를 적고 업로드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업로드 예약 걸어놓은 것도 다 마무리되었으니 시간이 지나서 독자님들이 완결과 후기까지 보시는 일만 남았네요! 뿌듯합니다. 쓰고 싶은 글들은 많은데 일단 포하를 완결짓는다..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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