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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뭔가 많은 것을 했다기보다는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습니다. 원래 그게 가장 어려운 것이잖아요.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오늘 하루 살아낸 것에 대한 작은 성취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러니까 그 말은... 현생이 바빠서 이래저래 글을 손에서 놓고 있었다는 말이 되겠네요. 여름에는 차기작으로 돌아온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으음. 마냥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었습니다. 차기작으로 점찍어 놓은 녀석을 24화까지 적어두었으니까요.궁금하실까 봐 말씀드리자면 로맨스판타지 장르의 빙의물 정도일까요. 이렇게 말해뒀지만 갑자기 생뚱맞은 장르로 다시 찾아올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많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하.... 포하.. 2024. 10. 30.
[포켓몬 패러디 소설] 포켓몬스터_하이스쿨.gba 텍본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하 텍스트본 파일을 들고 왔습니다! 와아! 사실 텍본 제작 한다고 말만 하고 지진부진 늘어진 점 죄송합니다 ㅋㅋㅋ...... 뭐랄까. 외전을 붙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현생에 휩쓸려 외전 쓸 기력이 없어서 생각만 하고 넣지는 못했네요. 이 생각 때문에 텍본 제작이 늦어졌던 것인데 외전도 못 넣고 너무 늦게 찾아오고. 큽...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텍본 파일을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텍본 파일을 편하게 볼 수 있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일반 파일로도 열어보고 여러 방법으로도 열어 봤는데 저는 리디 어플로 보는 방법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방법은...... 일단 리디 어플을 설치하고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텍스트본 파일을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뒤에 .. 2024. 1. 29.
고소장/진정서/진술서/합의서 양식 공유 및 다운로드 하는 법 (feat. 사이버 경찰청)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전에 불법 텍본러 관련해서 제가 글을 올린 적이 있었죠. 저는 아주 진심이었기 때문에 고소장을 쓸 생각을 했고 고소장 양식까지 찾아봤었습니다. 문제가 생겨서 고소는 아직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요. (참고글 : 불법 텍본러를 고소하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소장 양식을 찾아보니 사이버 경찰청에서 찾을 수 있더라고요? 저만 알고 있는 것보다 다른 분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터넷에 사이버 경찰청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런 뒤에 신고/지원 란에서 가장 아랫쪽에 있는 각종 서식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곳에서 수사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양식을 다운받을.. 2024. 1. 17.
불법 텍본러를 고소하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며칠 전에 구글로 포켓몬스터 하이스쿨을 검색했다가 한 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 소설인 포켓몬스터_하이스쿨.gba의 1화부터 69화까지의 내용을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 공유(어쩌면 판매)하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텍본을 만들 예정에 있지만 이전에는 텍본을 만들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이 글에 올라와 있는 파일은 아마 불법으로 조아라에 있는 글을 긁어서 만든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 사이트를 보니 제 소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소설의 불법 텍본도 많이 올라와 있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저는 조용히 제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소를 한 뒤에 여러분께 알릴 생각이었습니다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텍본러를 고소하기 위해서는 .. 2024. 1. 16.
세배 팬아트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지난번에는 포하 팬아트들을 올렸었는데요. (참고글 : 독자님들께 받은 포하 팬아트 - 조아라 편 / 독자님들께 받은 포하 팬아트 - 톡소다 편) 사실 세미 에이타의 배구도 팬아트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물론 표지로 박아놨기 때문에 다들 아시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제가 팬아트 받고 너무 기뻤었는데 이제 뜰에 와주시는 분들도 없고(조아라가 신버전으로 바뀌어 버려서) 표지 이미지는 너무 흐릿하고 크게 못 보니까요. (참고글: 조아라 구버전 접속하는 법 - 여기에 제 뜰로 바로 가는 링크도 넣어 두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블로그에 옮겨두고 다른 분들도 많이많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블로그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를 드려요. 이렇게 팬아트를 그.. 2024. 1. 15.
독자님들께 받은 포하 팬아트 - 톡소다 편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지난번에는 독자님들이 제 조아라 뜰에 올려주셨던 팬아트를 업로드했었는데요. (참고글 : 독자님들께 받은 포하 팬아트 - 조아라편) 오늘은 톡소다로 이사한 이후에 받은 팬아트들을 블로그로 백업해 두려고 합니다. 이 때는 거의 다 메일로 받았던 그림들인데 답장을 보내서 작가룸에다가 자랑해도 되는지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제 톡소다가 사이트 운영을 점진적으로 중지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팬아트를 옮겨둬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글 : 톡소다가 사이트 운영을 중지한다고 합니다) 팬아트를 보내주신 분들께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런 그림을 그리는 데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저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렇다 보니 받을 때마.. 2024. 1. 14.
독자님들께 받은 포하 팬아트 - 조아라 편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제목을 보셨다시피 독자님들께 받은 팬아트를 블로그에 옮겨두려고 해요. 그 첫 번째. 조아라 편입니다. 제가 원래 톡소다가 영업을 종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팬아트를 블로그로 옮겨두려고 했던 것이었는데요. 이거 톡소다 것만 옮기면 순서가 맞지 않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아라에서 받은 팬아트도 옮기려고 마음을 먹어버렸습니다. (참고글 : 톡소다가 사이트 운영을 중지한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조아라도 구버전에서 신버전으로 넘어가면서 뜰에 올려져 있는 팬아트들은 우회해서 들어가지 않는 한 볼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까요 (참고글: 조아라 구버전 접속하는 법 -여기에 제 뜰로 바로가는 링크도 넣어 두었습니다) 일단 팬아트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제 .. 2024. 1. 13.
누적 방문자수 5000명!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오늘 블로그 들어왔다가 방문 통계 보는데 누적 방문수가 딱 5,000명! 히히 딱 떨어지는 게 귀여워서 캡쳐했어요. 아무런 뜻은 없습니다. 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1. 13.
톡소다가 사이트 운영을 중지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그 옛날 조아라에서 한 번 큰 사건이 터진 후 톡소다로 이사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나 지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톡소다에서 연재를 계속해가다가 다시 조아라에서도 연재를 하게 되고, 이후 포하 완결을 한 뒤에는 톡소다 연재분을 다 비공개 했었는데요. 그래도 톡소다가 이제 운영 중지를 한다고 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특히 톡소다에서 연재를 하면서 받았던 댓글들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맘아파서...... 댓글을 어떻게 백업해야하나 고민이 듭니다. 일단 톡소다 공지사항을 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져 있더라고요. 일단 톡소다의 웹툰/웹소설 서비스가 2024년 1월 29일을 기점으로 교보eBook에 통합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구매한 작품은 교보eBook으로 .. 2023. 12. 27.
블로그에 있는 원고는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여은입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생존신고를 하러 왔습니다. 이번에 뭘 했냐 하면 포하 텍본을 만들려고 블로그에 있는 원고를 옮기는 작업을 했는데요. 생각해 보니 조아라에 올려둔 원고를 습작할 예정도 없고 블로그에 올려둔 원고는 딱히 보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서 텍본 만들 겸 블로그 원고는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나름 블로그에는 원고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거나 생존 신고 겸 자유로운 글을 쓰는 공간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단편글을 올린다거나...... 생각해 보니 원고를 올릴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ㅎㅋㅋ 팬아트를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왠지 허락 없이 올리는 것도 도리가 아닐 것 같고, 이미 조아라 뜰이나 톡소다.. 2023. 10. 1.